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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024
인간이 느끼는 행복을 대가로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행복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여하고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다. 즉, 행복을 느낀 만큼 화폐가 발행된다. 인체는 항상성을 가지므로 행복이 무한정 늘어나지는 못한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으로 취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마약을 통해 행복을 무한정 벌어들일 수 없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채굴자가 복잡한 연산을 하는것으로 유지된다.
채굴자는 고성능 컴퓨터와 대량의 전기를 통해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다.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자체가 곧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이다. 대신 관리 주체 없이 작동하는 금융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자본주의 세상에 금융 시스템은 반드시 존재한다. 날것의 물물교환 시스템, 중앙화된 은행 시스템, 탈중앙화 블록체인 시스템 등 여러개가 공존하지만 자연선택을 통해 우월한 시스템이 자산을 차지한다.
행복이라는 척도를 계산하는 방법
계산에 사용되는 인자는 다음과 같다
a.
행복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돌핀 등)
b.
행복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D1 수용체, 5-HT1A수용체, μ-opioid 수용체 등)
신경전달물질 수용체(b)가 신경전달물질(a)을 받아서 생성하는 전기 신호의 양과 빈도로 행복을 수치화 할 수 있다.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 인간의 뇌내 분자 흐름 및 전기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BCI 장치가 필요하다.
결과
모든 사람이 이식된 BCI 장치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행복이 돈으로 보상된다.
개인의 행복이 모이면 집단의 행복이므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것에 기여한 보상을 받는다.
생물 근간에 내재된 항상성 작용으로 인해 마약같은 편법으로 시스템을 해킹할 수 없다.
블록체인 화페는 세상의 가치와 연동되고 사람들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동시에 그들이 느끼는 행복으로 자본주의가 유지된다. 따라서 행복한 사람은 별도의 보상을 받는다. 행복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모두가 자신만의 행복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