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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트

유난한 도전

@1/13/2023
원래부터 토스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토스에서 책을 썻다길래 고민없이 바로 구매해서 읽어봤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엠제이 드마코의 언스크립티드를 읽을 때와 비슷했다. 생각해보면 두 책 모두 도전을 통해 얻은 성공경험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오랫만에 ‘뭐라도 진짜 해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돈과 관련된 모든 일을 토스로 하고 있고 만족스러워서 토스는 정말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토스 특유의 실용적인 문화가 너무 좋다.